공지사항

NOTICE

삶을 기록하고 남을 추억하다.

담화선창曇華禪窓, “꽃은 시들어도 향기는 남는다.”

– 향기로운 사람은 오래 기억된다.
– 성공보다 소중한 삶의 흔적

세상을 살다 보면 성공한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실패한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어떤 이는 큰 재산을 남기고 떠나고, 어떤 이는 높은 명예를 얻고 살아간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 재산도 명예도 대부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희미해진다.

담화총사曇華總師는 불교의 자비정신과 문화예술의 힘을 통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담화선창曇華禪窓」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삶의 지혜와 마음공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 담화총사曇華總師는 불교의 자비정신과 문화예술의 힘을 통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담화선창曇華禪窓」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삶의 지혜와 마음공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오래 기억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부자가 아니었을 수도 있고, 높은 자리에 있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려울 때 건네준 따뜻한 말 한마디, 힘들 때 내밀어 준 손길 하나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래 남는다.

절집 마당에 핀 꽃을 바라보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봄꽃은 화려하게 피어나지만 오래 머물지 않는다. 바람이 불면 꽃잎은 흩어지고 결국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러나 꽃이 남긴 향기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는다.

우리 인생도 꽃과 다르지 않다. 얼마나 오래 살았는가보다 어떻게 살았는가가 중요하다. 얼마나 많이 가졌는가보다 얼마나 많이 나누었는가가 중요하다.

불교에서는 이를 공덕功德이라 한다. 공덕은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남을 이해하는 마음, 남을 돕는 행동, 남을 배려하는 말속에서 자연스럽게 쌓인다.

요즘 젊은 세대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간다. 좋은 학교, 좋은 직장, 좋은 집을 얻기 위해 쉼 없이 달린다. 하지만 어느 날 문득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나는 지금 어떤 향기를 남기며 살고 있는가?” 향기 없는 꽃은 오래 기억되지 않는다. 사랑과 배려가 없는 성공도 결국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

오늘 하루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 보자. 그것이 향기로운 인생의 시작이다.

<strong>"비움은 잃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세상을 담는 것이다."&nbsp;</strong>고요한 수면 위에 비친 경회루처럼, 비워진 마음에는 세상이 온전히 들어온다. (담화총사)

▲ “비움은 잃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세상을 담는 것이다.” 고요한 수면 위에 비친 경회루처럼, 비워진 마음에는 세상이 온전히 들어온다. (담화총사)

담화선창 한마디
德不孤 必有鄰덕불고 필유린,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으며 반드시 이웃이 따른다.”

공자의 말씀이다.

좋은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이 모인다. 향기로운 꽃에 벌과 나비가 찾아오듯, 덕을 쌓는 사람에게는 좋은 인연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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